삼성건설, ‘래미안 영통 마크원’ 아파트 분양
삼성건설, ‘래미안 영통 마크원’ 아파트 분양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1.07.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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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3년 11월 입주예정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건설)이 영통구 신동 일대 도시개발지구에 삼성래미안 영통 마크원을 공급한다.

삼성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1단지 지하2층~지상23층 5개동 367가구(전용 84~97㎡), 2단지 지하2층~지상27층 11개동, 963가구(전용 84~115㎡) 로 총 1330가구의 대단지다.

분양가격은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3.3㎡당 1150만~1280만원대로 책정됐다.

‘영통 마크원’은 모든 주택형에 침실 활용도를 높인 가변형 벽체가 적용돼 효율적인 공간 운영이 가능하며, 단지 내 절반 가까이를 조경 시설로 조성해 조경율만 1단지 44%, 2단지 46%에 달한다.

특히 숲속 건강체험산책로(1.4㎞)를 따라 걷는 조깅, 자전거 코스를 마련하고 스포츠 과학이 접목된 외부 운동기기 코스인 래미안 피트니스(각 2개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로변 외곽에는 10m 폭의 완충녹지를 조성하고, 단지내에는 중앙정원과 잔디광장을 조성해 그린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구에 위치, 수원 전세가 상승의 진원지인 삼성디지털시티가 바로 붙어있어 입지가 뛰어나다.

단지 주변으로 그랜드백화점, 홈플러스, 아주대학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영통의 생활기반시설이 가깝고, 인근 원천수변공원을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오는 2013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031-264-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