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공단, 농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
산업안전보건공단, 농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1.08.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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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헌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왼쪽 2번째)이 못골마을 관계장 등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함께 판매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사(이사장 백헌기, 노조위원장 김용선)는 지난 11일 인천 부평구 소재 공단 본부에서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평창의 못골마을과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못골마을’ 이장과 주민 등이 참여했으며,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수확한 감자, 찰옥수수와 취나물 등을 판매했다.

공단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못골마을’과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무료 건강검진, 마을 위험설비 교체, 농기계 안전교육, 농산물 직거래 장터개설 등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