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e포토]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9.02.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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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머그컵ㆍ텀블러 사용 생활화해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건설이코노미뉴스]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들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과 임직원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 11월 세계자연기금(WWF)과 (주)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환경 캠페인으로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김상균 이사장은 임직원들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을 다짐하고, 캠페인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참여 인증사진을 공단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을 통해 이날 게시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우리공단은 지난해 7월부터 전 직원 머그컵 및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고, 재활용제품(환경표지인증제품 등) 우선구매, 우산빗물 제거기 설치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체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과 황인호 대전시 동구청장을 지명해 릴레이를 이어가게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