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종합건설, ‘구로 오네뜨 시티’ 오피스텔 분양
남해종합건설, ‘구로 오네뜨 시티’ 오피스텔 분양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9.03.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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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42실 규모, 소형 위주 구성…수요자 선호도 높아
구로오네뜨시티 투시도
구로오네뜨시티 투시도

[건설이코노미뉴스 최효연 기자] 남해종합건설(주)은 이달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03-9외 2필지 일대에서 ‘구로 오네뜨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최근 밝혔다.

‘구로 오네뜨 시티’는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4실, 총 442실로 구성된다.

강남권 접근이 용이한 2,7호선 대림역이 가까이 위치하고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또한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강남권에 30분대로 도착할 수 있고 주요업무지구인 여의도 20분, 광화문, 종로 등도 30 분내 도달이 가능하다. 차량, 주변의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다.

이와함께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구로 아트밸리, AK플라자,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문화·편의·생활 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과 구로거리공원이 위치해 있고 안양천과 도림천 등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구로디지털산업단지 ′G밸리′로 거듭난 첨단기업 약 9000여 개, 16만명의 근로자 수요를 품을 수 있 있으며 용산, 마포 등도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이처럼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구로 오네뜨 시티’는 인근 근로자 수요자를 겨냥해 원룸 위주로 구성되며,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구로 오네뜨 시티’는 분양가를 저렴하게 책정해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매우 안정적인 상품이라는 평이다. 단지는 5년 전에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구로 오네뜨 시티’의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번지(대륭포스트타워 1차)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