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진흥원, ‘전 직원 참여 화재대피훈련’ 실시
국토진흥원, ‘전 직원 참여 화재대피훈련’ 실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03.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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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0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대피 훈련 참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직원들이 화재대피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직원들이 화재대피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은 지난 20일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화재발생을 가정한 전 직원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화재경보가 발령되자 국토진흥원 전 직원은 직장민방위대원들의 통제에 따라 사전에 배포된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을 활용하여 집결장소까지 신속히 대피했다.

대피훈련이 끝난 직후에는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CPR) 전문교육 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국토진흥원 관계자는 “화재대피훈련을 통해 원내 소방시설 및 대피로를 재확인하고, 화재발생시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었다”며, “화재발생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훈련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