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도 몰랐던 특별한 과학 강의 신청하세요"
"‘SKY캐슬’도 몰랐던 특별한 과학 강의 신청하세요"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9.03.25 0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이코노미뉴스]서울시립과학관에서 올해 과학사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사건을 기념하고, 소개하는 ‘과학 알고 있슈(issue)’ 강연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올해 과학사 측면에 4가지 화제 뉴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과거 과학의 중요 업적들이 현재 과학기술의 연구와 우리의 일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짚어보며, 미래 과학기술 발달과 사회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오는 5월 20일부터 국제단위(SI) 중 4개의 정의가 새로워진다. 질랑(kg, 킬로그램)은 플랑크 상수(h), 전류(A, 암페어)는 기본전하(e), 온도(K, 켈빈)는 볼츠만 상수(k), 물질의 양(mol, 몰)은 아보가드로 상수(NA)라는 값을 기반으로 고정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 재정의의 의미, 단위의 중요성 등에 대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이호성 박사가 첫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올해로 인간이 달에 첫 발자국을 남긴 지 50년이 됐다. 아폴로 11호의 선장 닐 암스트롱이 1969년 7월 20일에 달에 착륙한 것을 기념해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 박사가 서울시립과학관에 와서 달 탐사의 과정과 우리나라의 천문 분야의 미래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다.

또 올해는 1869년 러시아 화학자 멘델레예프가 원소의 특성을 나열한 주기율표를 만든 지 150주년이 되는 해다. 당시 63개 원소로 미완성이었던 주기율표가 현재는 118개로 채워졌으며 그 역사와 의미를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이 연사로 나선다.

마지막으로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이 1919년 개기일식 관측을 통해 처음 입증된 지 100주년 되는 의미 있는 해다. 중력이 빛을 휘게 한다는 내용의 상대성이론이 현대 물리학에 어떻게 기여했으며 일상생활에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건국대학교 이종필 교수가 상세하게 소개해준다.

중학생 이상 청소년이면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도 있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이번 특별기획 강연은 과학사에서 한 획을 그은 이슈들을 기념하여 이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재미만이 아닌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설명까지 더해져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