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롯데캐슬아이리스' 상가, 100% 계약 완료
'남산 롯데캐슬아이리스' 상가, 100% 계약 완료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1.08.3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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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상가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몰이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기자] 롯데건설은 최근 분양한 서울 회현동1가 주상복합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단지 내 상가 25실이 분양 1개월 만에 100% 계약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서 단기간에 계약이 완료된 것에 대해 "분양가가 3.3㎡당 평균 1천700만 원 대로 주변의 다른 주상복합 상가에 비해 저렴한데다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또 "남산 롯데캐슬 인근에서 먼저 분양을 시작한 주상복합 내 상가들이 고분양가와 부동산 경기 침체가 겹치면서 미분양 상태가 이어지면서 약 10% 이상 분양가 할인을 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라고 덧붙였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단지 내 오피스 역시 명동 부근 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충무로 지역보다 저렴한 3.3㎡당 최저 732만원의 분양가로 관심을 끌고 있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명동역과 회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남산3호터널을 통해 강남과도 바로 연결되는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명동, 남대문, 회현동 상권이 교차하는 입지로 50만 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며 주변의 한국은행, 우리은행본점, LG CNS 등 풍부한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오피스는 2~3층에 총 51실이 들어서며 공용 비즈니스룸, 휴게실은 물론 공용 탕비실 등 차별화된 특화 시설이 들어서고 오피스 근무자만을 위한 80대 이상의 주차공간이 확보돼 있다. 문의: 02)78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