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기업 HUG', 신임 본부장 3인은 누구?
'금융공기업 HUG', 신임 본부장 3인은 누구?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9.04.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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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경험과 전문성 갖춘 전대현.오원택.김희곤 각각 선임

[건설이코노미뉴스]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지난 2일자로 신임 임원에 전대현, 오원택, 김희곤 본부장 3인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금융사업본부장에 전대현 본부장 , 자산관리본부장에 오원택 본부장, 주택도시기금본부장에 김희곤 본부장을 각각 선임됐다.

전대현 금융사업본부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HUG 경영관리실장, 주택도시금융센터장 및 서울북부지사장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오원택 자산관리본부장은 서울대학교 국가정책과정을 수료했으며, HUG 중부관리센터장, 인사처장 및 서울남부지사장을 거쳐 감사실장을 역임했다.

김희곤 주택도시기금본부장은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HUG 채권관리실장, 정비사업금융센터장 및 서울남부지사장을 거쳐 인사처장을 역임했다.

신임 본부장 3인은 HUG에서 그동안의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는 4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HUG는 국민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보증업무, 정부정책 지원, 주택도시기금을 관리·운용하는 주택도시금융 공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