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공작기계, '북경 CIMT 2019' 참가
두산공작기계, '북경 CIMT 2019' 참가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9.04.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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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MT 2019 참가전시부스

[건설이코노미뉴스] 두산공작기계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북경에서 개최되는 CIMT 2019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5축 머시닝센터와 복합가공기, DNM 시리즈 신기종 및 중국 시장에 특화된 자동화 라인업 등을 포함해 총 7 기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고객사의 제조 환경을 진화시킬 스마트팩토리 'iDoo' 소개와 두산이 제안 하는 5대 포커스 솔루션을 제시하고 제조 서비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CIMT 2019은 중국 3대 공작기계전시회이자 북경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다. CIMT는 1989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격년으로 개최되며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전시회다.

CNC 공작기계를 중심으로 한 금속가공 전후방 기업들이 신기술 및 신제품을 내놓는 장으로 생산 제조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 받고 있다.

16만 명의 국내외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찾는 명실상부한 중국 대표 글로벌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Win the Smart Future Together"라는 주제로 전 세계 28여 국가에서 1700여개 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CIMT 2019에서 두산공작기계는 글로벌 톱 수준의 하이엔드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기종과 스마트한 제조 환경을 실현할 해법 및 중국 공장 내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자동화 제품 라인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두산공작기계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시장에 특화된 리니어팔레트시스템(LPS), 갠트리로더, 자동공작물교환장치(AWC)를 포함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을 홍보한다.

또 자동차 산업에서의 두산공작기계의 신기종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베스트셀러 장비인 DNM 시리즈를 선보인다.

그 외에도 하이엔드 제품인 5축 수직머시닝센터와 복합기 PUMA SMX3100ST, 두산공작기계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iDOO'도 소개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 주제에 맞춰 스마트해진 장비와 자유로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쉽고, 유연하고, 생산성이 향상되는 두산공작기계의 자동화 솔루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조 산업에서의 고객이 가진 고민을 해결하고 그 해답을 전시장에서 직접 찾을 수 있도록 체험형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