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강소기업]레드밴스, LED액세서리 조명 4종 출시
[코리아 강소기업]레드밴스, LED액세서리 조명 4종 출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9.05.21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원연결 없이 건전지로 작동… 천장, 벽 등 자유롭게 설치

 

[건설이코노미뉴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LED 액세서리 조명’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4종은 건전지로 작동되어 전기선 연결 없이, 독립적이고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천장, 벽, 옷장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하여 실내 에스코트 조명, 현관 웰컴 라이트, 옷장 내부 조명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나이트럭스 실링(NightLUX Ceiling)’은 빠르고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천장용 LED 센서등으로, 공간적으로 제한이 있는 캐비넷, 옷장, 방문 등의 천장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나이트럭스 홀(NightLUX Hall)’은 우아한 디자인의 LED센서등으로, 벽에 설치하여 야간 에스코트 조명, 현관 웰컴 라이트 등으로 활용가능하다.

‘도어LED 다운(Door LED down)’은 창고, 문 앞을 환하게 밝혀주는 LED센서등이다.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잘 어우러지는 제품이다.

‘닷-잇(Dot-it)’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LED조명이다. 자석, 벨크로테이프, 후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원 연결 없이 어디든 부착 하여 사용 가능하다.

특히, 나이트럭스 실링, 나이트럭스 홀, 도어 LED다운 3종은 동작 감지 시 빛을 발하는 센서등으로, △테이프, 나사 등으로 쉽고 간단하게 제품 설치가 가능하고 △색온도는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4000K(주백색) △ 수명은 2만5000시간이다.

또한, 나이트럭스 홀, 도어 LED다운 2종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바디로 내구성이 좋고, IP54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인정받아 실외 계단, 정원, 벽 등 건물 외부 공간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4종은 야간 활동이 많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실내 외 어디든지, 다양하고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작 감지에 따라 빛을 내는 센서등 기능까지 탑재하여 제품의 크기는 작지만, 소비자에게 큰 편리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