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제1차 아프리카 진출 전문가 협의회’ 개최
해외건설협회, ‘제1차 아프리카 진출 전문가 협의회’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05.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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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지난 2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1차 아프리카 진출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아프리카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 기업이 ODA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시장에 보다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외교부 아프리카과 정현정 과장,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 이상미 사무관, 한국수출입은행 김윤희 팀장, 한국국제협력단 김석범 과장 등 정책금융기관 외에도 대우건설, 도화엔지니어링, GS건설, 제일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등 아프리카 진출 또는 관심기업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발표에 나선 한국수출입은행은 아프리카 EDCF 지원동향·전망을 분석했다. 이어 한국국제협력단은 아프리카 무상원조 지원동향·전망 및 전략 등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를 위한 ODA의 효율적 활용방안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국낸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애로사항 및 ODA 사업 참여시 유의사항에 대한 토론도 활발히 이뤄졌다.

이날 제기된 애로사항은 ▲네트워크 부재 및 프로젝트 정보 입수 어려움 ▲세금문제 등에 대한 주를 이뤘다.

기업들은 또한 ODA 자금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ODA 지원규모 확대와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국 확대 추진도 요청했다. 특히, 한국 정책금융기관이 MDB, 유럽 및 터키 정책금융기관 등과의 협조융자(Co-financing)를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기업 아프리카 지역 진출 활성화를 위해 아프리카 사업기회를 공유하는 협의회를 반기별로 개최하고, 국내외 전문가 등과 협업을 통해 우리기업들을 위한 관련 정보를 지속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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