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 부동산 및 신도시 개발 사업 과정' 교육 실시
해건협, '해외 부동산 및 신도시 개발 사업 과정' 교육 실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05.3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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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가 건설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해외 부동산 및 신도시 개발사업 과정’ 교육을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해외도시개발은 플랜트, 토목·건축(주택)사업을 총망라한 공종으로 규모면에서도 지역개발, 신도시 개발, 단지개발 등으로 광범위하다. 진출국의 문화와 관행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진출국에 대한 이해도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과정은 해외 부동산 금융조달 방법, 과거 주요국의 부동산 버블 사례 분석, 도시개발의 필요성 및 개념, 사업성·시장분석 방법, 주요국 국가별 관례와 특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관련 사업 임직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협회는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이론 교육 이후의 우리 기업들의 진출 사례(이라크, 카자흐스탄, 베트남) 발표도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PM기반의 프리마베라 P6 Basic 과정(6.11~6.13) 과 해외건설 자재조달 실무 Case Study 과정(6.19~6.21)도 계획돼 있다. 문의는 협회 교육훈련실((02)3406-1079, 112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