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u-보금자리론, 현대캐피탈에서도 이용 가능
HF u-보금자리론, 현대캐피탈에서도 이용 가능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9.06.03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이코노미뉴스] 앞으로는 현대캐피탈에서도 u-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u-보금자리론은 10년~30년 만기의 고정금리·원금분할상환 상품으로 인터넷을 통해 대출신청 및 상담이 가능하며 6월 현재 연 2.60%~2.85%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주)현대캐피탈(대표이사 정태영)과 ‘주택저당채권의 양수도에 관한 기본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5일부터 현대캐피탈에서도 u-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은행, 보험사 등 총 28개 금융기관에서 u-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를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확대해 나가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