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도심 공간 가치 제고 전략 모색’ 세미나 개최
건산연, ‘도심 공간 가치 제고 전략 모색’ 세미나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06.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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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는 14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도심 공간 가치 제고 전략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3기 신도시 발표로 도심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 존재주택공급,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통한 가용지 확보, 도시재생 뉴딜 활성화를 통한 도심 공간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주택도시연구실이 ‘대안적 도심 주택 공급 방안 모색’, 이태희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도시재생을 재생하자’, 김성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활성화 방안’ 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열리는 종합토론에는 허재완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김예성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김태훈 신한은행 도시재생팀장, 이재우 목원대학교 교수, 조성근 한국경제신문 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