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시설본부, 건설사업관리용역 참여업체 간담회 개최
국방시설본부, 건설사업관리용역 참여업체 간담회 개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9.06.2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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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국방시설본부(본부장 준장 김재봉)는 오는 25일 본부 대강당에서 ‘2019년 후반기 건설사업관리용역 참여업체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방시설본부가 건설사업관리 업체와 고품질 사업관리를 위한 이번 간담회는 이번에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무영씨엠 건축사사무소 등 25개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가 참여한다. 권오진 국방시설본부 평가교육과장(해병 대령)은 이번 간담회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당부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국방시설본부가 후반기 발주를 예정한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중증 외상센터 배후병원 리모델링, 해군부대 정비저장시설  등 총 16건이며, 용역비는 440억원 규모로 배정됐다. 특히 돌고래사업은 기술자평가(SOQ)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