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 오는 18일 '차세대 광학모듈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광기술원, 오는 18일 '차세대 광학모듈 기술교류회' 개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9.07.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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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차세대 광학모듈 기술교류회 개최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영선)은 차세대 광학모듈 기반구축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오는 18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한 산업융합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적외선 광학렌즈 기술개발 및 산업화 지원’사업과 ‘차세대 광학모듈 핵심공정 및 시제품제작 기반구축’ 사업을 통한 기업지원 및 사업 추진경과 공유와 함께 국·내외 광학모듈 전문가의 최신 기술동향 소개와 산업용 광학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다양한 응용 분야를 창출하는 마이크로 렌즈분야에 스위스 Axetris사 김면식 박사, ㈜와이앤지 오은송 박사의 발표와 천체 우주항공용 광학계 관련 ㈜그린광학 김동균 전무, 차량용 광학렌즈 관련 ㈜옵트론텍 김재범 이사, 적외선 광학소재·부품 및 광학시스템 관련 FLIR SYSTEMS 이해동 지사장, 한국광기술원 김선훈 박사 발표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 미래산업의 산업용 광학계 역할 및 기술동향을 공유한다.

광학렌즈 및 모듈은 자동차, 휴대폰, 보안감시, 디지털 카메라 등 주요 첨단 IT 기기들의 정보입력을 담당하는 첨단기기의 ‘눈’에 해당되며, 제4차 산업혁명의 초실감성 구현을 위한 핵심부품이다.

차세대 광학모듈의 개발로 그동안 전통적으로 적용되던 휴대폰, 블랙박스, CCTV 분야 이외에도 고부가가치 산업에 적용되는  자율주행차, 광통신, 스마트가전, 의료 및 헬스케어, 액션카메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광기술원은 광학소재, 광학설계, 공정기술, 측정평가 등 전주기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가시광부터 원적외선 대역까지 광학유리 소재 및 광학렌즈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수준을 보유하여 국내 선진국형 광학산업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기존 사출성형 기반의 플라스틱 렌즈의 공정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웨이퍼 레벨 광학 렌즈 대량생산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웨이퍼 레벨 광학렌즈 기술은 자외선 경화수지 및 열 경화수지를 이용해 내열성이 우수하고, 소형·경량화 되고, 공정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웨이퍼 렌즈 및 모듈’의 대량 생산기술로 그 동안 90% 이상 주류를 이루고 있던 열에 약한 플라스틱 사출렌즈를 대신할 신기술·신시장의 창출이 기대된다.

김영선 한국광기술원장은 “소재, 설계, 가공, 성형, 코팅, 측정분석 등 전주기적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을 통해, 원천소재의 산업화와 광학렌즈 모듈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고,  광학렌즈 분야의 일본 수입규제에 대응해 핵심 소재부품의 내재화를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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