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사업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민자사업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07.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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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정성호, 박명재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 한국민간투자학회, SOC포럼이 주관하는 ‘민자사업의 새로운 방향정립과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18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성봉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경영정책학과 교수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정책제언’에 대해, 홍성필 삼보기술단 민간투자연구소 소장(한국민간투자학회 부회장)이 ‘합리적이고 지속가능한 민자사업을 위한 제도개선 모색’에 대해 각각 주베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열리는 종합토론에는 김시곤 서울과기대 철도전문대학원 교수(대한교통학회 회장)가 좌장을 맡고 강갑생 중앙일보 교통전문기자, 강태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대표, 권중각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정책과장, 김태희 홍익대학교 건설도시공학부 교수(민간투자심사 위원), 김형태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민간투자지원 실장, 나진항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장, 최영태 계룡건설 토목사업본부 SOC팀 상무 등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