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국방시설본부는 19일 국방시설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설계용역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시책의 변화를 적극 추진하고 고품질 국방시설 건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종합건축사사무소 가람건축 등 24개 설계용역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신기술 및 우수제품을 반영해 정부시책을 적극적으로 설계에 반영하고 △공공공사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설계반영 △건설기술진흥법의 안전관리비 설계반영 △설계진행간 협조 및 유의사항 등 법령 및 설계지침 변경사항을 공유해 고품질 국방시설 건설의 역량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정해성(육군 준장) 국방시설본부 사업관리부장은 “국방사업이 정부시책에 적극 부응과 설계용역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애로사항을 청취해 함께 가는 수평적 관계를 유지해, 고품질 국방시설 건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화답했다.  

박기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