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키르기스스탄과 물 분야 ‘MOU’ 체결
수자원공사, 키르기스스탄과 물 분야 ‘MOU’ 체결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08.0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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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와 키르기스스탄 투자청 간의 물 분야 협력 MOU를 지난 2일 체결했다. 

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과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이날 키르기스스탄 투자청이 주최한 제6회 이식쿨 국제경제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수자원과 상하수도분야 사업 촉진을 위한 협력 MOU를 키르기스스탄 투자청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임종성 의원,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 아딜벡 울루 슘카르벡 키르기스스탄 투자청장은 물론 보로노브 쿠밭벡 아일치에비치 부총리가 주빈으로 참석,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체결하게 된 물 분야 MOU는 지난 7월 이낙연 국무총리의 키르기스스탄 방문이후 양국 간 교류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협약을 기반으로 양국 간 물 분야, 에너지 분야의 긴밀한 교류 활성화가 기대된다.

해당 MOU에서 양 당사자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통합 물 관리 ▲수력발전사업 ▲상하수도 분야에 대한 정보공유 및 신규 사업 공동개발 ▲대상 분야의 기술교류 및 교육훈련도 협력하기로 합의해 양국 간 물 분야 교류가 더 긴밀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임 의원은 "키르기스스탄은 주로 상류지역으로 물을 이용한 발전 및 용수취득이 용이한 국가"라면서 "이번 MOU체결로 인해 키르기스스탄의 물 산업 및 수력발전 분야 사업 발굴이 활발히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6월 19일 아딜벡 울루 슘카르벡 키르기스스탄 투자청장 및 키르기스스탄 국회의원단의 방한을 맞아 수자원공사와의 MOU전 상호 실무논의를 이끌었으며 팔당댐을 방문, 우리나라의 우수한 수자원관리능력을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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