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제로’ 다짐
시설안전공단,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제로’ 다짐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08.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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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 무재해 기록판 설치
박영수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허춘근 노조지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등 한국시설안전공단 임직원들이 무재해 기록판을 설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수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허춘근 노조지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등 한국시설안전공단 임직원들이 무재해 기록판을 설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진주 본사에서 박영수 이사장, 허춘근 노조지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제로를 약속하는 ‘무재해 기록판’ 설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일터에서 삶터까지 안전환경 조성’이라는 안전 관련 비전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했다.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안전관리 전담 조직인 재난안전기획단을 신설한 바 있는 공단은, 무재해 작업장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관련 교육과 훈련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박영수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안전사고 제로’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