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 비결..."주상복합 밀집지역 노려라"
상가투자 비결..."주상복합 밀집지역 노려라"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9.09.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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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층형 상업시설 모이며 하나의 대형 상권 형성
주상복합 밀집지역 고급 상권 형성해 외부 수요 흡수
우미건설 루원시티 앨리스빌 투시도

 

[건설이코노미뉴스] 주상복합 상권이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나홀로 상가에 그쳤던 주상복합이 신도시를 중심으로 밀집지역을 형성하면서 대규모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대규모 고정수요로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일대가 부촌으로 자리매김하며 고급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일대다. 이곳은 갤러리아포레, 서울숲트리마제 등 대규모 주상복합단지가 조성되며 일대 상권이 명소로 떠올랐다. 주상복합단지를 중심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 차별화된 특수 상권이 형성된 것이다.

상권이 인기를 얻으며 임대료도 크게 뛰었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3.3㎡당 7만877원 수준이던 성수동 상가 임대료는 2018년 4분기 성수1가2동 9만341원, 성수2가3동 10만1367원으로 크게 올랐다.

2000년대 대표 주상복합 밀집지역인 분당구 정자동은 분당더샵스타파크, 분당아이파크, 위브더제니스 등 12여개의 주상복합단지가 몰리며 15여년을 지난 지금도 황금상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일대는 주상복합단지 상업시설에 고급 레스토랑, 커피전문점 등이 즐비하게 들어서며 외부인들도 찾는 명소로 인기가 높다.

이러한 인기는 실제 공급에서도 영향을 미쳤다. 부동산114자료를 토대로 전국 주상복합단지 공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5년(2014~2018년)간 총 371개 단지가 분양을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전 5년(2009~2013년)간 100개 단지가 분양을 나선 것과 비교하면 주상복합단지 공급이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 권일 팀장은 “과거 나홀로 상가에 불과했던 주상복합단지 내 상가가 체계화된 도시계획으로 밀집촌을 형성하며 특수상권을 형성하고 있다”며 “특히 해운대, 성수동, 정자동 등 대부분의 밀집촌들이 부촌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고급상권이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상복합이 다수 포함돼 개발되고 있는 인천 루원시티도 같은 성장방식을 따르고 있다. 인천 구도심을 재개발해 들어서는 루원시티는 총 7개의 주상복합용지와 상업시설 3개, 중심상업용지 4곳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특히 우미건설 앨리스빌, 신영 지웰, SK 리더스 에비뉴 등 브랜드 상업시설이 대거 들어설 것으로 예상돼 대형 상권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 지역에서 공급 예정인 ‘루원시티 앨리스빌’은 루원시티 주상복합 7블록에 위치한 지하1층~지상2층, 2만여㎡ 규모의 상업시설로, 루원시티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마형 스트리트몰이다.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오픈형 스트리트몰로 도보 3분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이 있고 문화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있어 길목 상권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재래시장인 ‘정서진 중앙시장’ 이 바로 옆에 있어 시장 기본 수요와의 자연스러운 연계가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57-11번지에 들어서며, 오픈 전까지 루원시티 분양홍보관(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로 390 101호)와 청라분양홍보관(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 252 롯데마트 126호) 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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