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신기술협회 신임 회장에 '박종면 대표' 당선
건설교통신기술협회 신임 회장에 '박종면 대표' 당선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9.09.30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신기술 저가수주 방지,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공약 강조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제 10대 신임 회장으로 박종면 (주)지승컨설턴트 대표가 당선됐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지난 27일 가든파이브컨벤션 로즈홀에서 '2019 임시총회'을 개최해 제10대 회장으로 박종면 지승컨설턴트 대표가 당선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차기 회장 선거에는 지승컨설턴트 박종면 대표와 삼성건업 권영화 대표가 각각 출마해 박종면 대표가 당선됐다.

박종면 당선인은 주요 공약으로 “건설신기술의 저가수주를 방지, 특허공법과의 차별화, 홍보와 해외시장진출의 실질적 지원”을 강조했다.

박종면 당선인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시립대에서 토목공학 석ㆍ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부터 ㈜지승컨설턴트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15년 4월부터 협회 임원(현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설신기술 제730호(토질및기초)와 제774호(교량)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