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안전하고 편리한 삶의 터전 선도’ 다짐
시설안전공단, ‘안전하고 편리한 삶의 터전 선도’ 다짐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10.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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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공동 新비전선포식 개최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14일 공단 인재교육관 대강의실에서 ‘한국시설안전공단 新비전 선포식’을 노사공동으로 개최했다.

노사 공동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공단은 새로 정비한 미션(예방적 시설관리와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으로 국민의 행복을 책임진다)과 비전(안전하고 편리한 삶의 터전 조성 선도기관)을 선포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실천의지를 다졌다.

공단은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기반시설 관리체계 강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건설현장 안전성 제고 ▲안전산업 역량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경영혁신 등 5대 전략목표, 10대 전략과제 및 30개 실행과제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공단은 전문성, 생명존중, 신뢰성 등 기존의 핵심가치는 유지하면서, 이날 선포된 미션과 비전에 맞춰 안전최우선, 창의혁신, 상생협력 등 경영방침도 새로 결정했다.

박영수 이사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삶의 터전 조성 선도기관이라는 사명감으로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