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전문인력과 1:1 맞춤 컨설팅…11월 16일까지 접수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철도(코레일)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와 함께 해외사업 무료 컨설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다음달 16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상담은 코트라의 중소기업 해외진출 전문가가 사업계획서 작성요령과 무역실무 전반에 관한 1:1 맞춤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도(info.korail.com)와 철도상생플랫폼(win-win.korail.com) 홈페이지를 참고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철도상생플랫폼은, 한국철도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기술 제안, 판로 확대, 금융지원제도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홈페이지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중소유망기업이 해외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는 지난 6월 코트라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시장 분석과 컨설팅, 제품 홍보 등에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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