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국민과의 소통 수단” 강조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1일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과 관련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고용노동부 박종필 청년고용정책관이 ‘고수의 보고법’을 주제로 강사로 나섰다. 박 정책관은 행정고시 38기 출신으로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담당관, 국무조정실 고용식품의약정책관 등을 거쳤으며, 공직 사회에서는 ‘보고서 작성의 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특강은 글쓰기 셀프 진단, 보고서 종류의 이해, 좋은 보고서 작성을 위한 비밀병기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내용들로 채워져 참여한 직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박영수 이사장은 “보고서는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자 업무 역량을 말해주는 최종 결과물”이라며,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보고서가 생산되도록 계속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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