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박종면 회장)가 주관한 '2019 행복도시 건설‧교통 신기술 전시회'가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행사에서는 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무익 행복청 차장의 환영사, 김수일 LH세종특별본부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600여명의 지자체 발주부서 담당자와 세종시민, 건설관계자, 학생 등이 방문해 신기술을 관람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

박종면 회장은 개회사에서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사업에 우수한 건설‧교통 신기술이 적극 활용 될 수 있도록 발주기관 및 설계‧시공 관계자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사전행사에서는 건설신기술 제828호((주)지에스아이엘)와 제842호((주)쏘일텍코리아)의 공법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신기술 전시회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국내의 우수한 신기술 보유업체 34개사의 신기술 관련 모형, 판넬 등의 전시회와 신기술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박기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