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대학교,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 ‘전국 4위’ 달성
승강기대학교,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 ‘전국 4위’ 달성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11.1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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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이현석)는 한국CSR연구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가 공동 기획해 발표한 ‘2019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에서 전국 129개 전문대학 중 4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승강기대학교는 2017년 5위, 2018년 5위에 이어 2019년도는 4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전국 5위권,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9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는 △경영(130점) △교육(250점) △취업(400점) △연구(60점) △안전(80점) △생활(80점) 6개 부문, 총 72개 항목을 평가해 10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제시했다.

승강기대학교는 2019년도 평가부분에서 △경영 87.51, △교육 202.94, △취업 360.88, △연구 30.60, △안전 62.03, △생활 51.94점으로 최상위 점수를 고르게 기록하며 총점 778.98점으로 4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이현석 총장은 “3년 연속 5위 이상의 성과를 만들어 준 대학구성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또한 학생들과 졸업생·동문 여러분이 없었다면 만들어지기 힘든 성과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대학구성원이 행복한 학교’라는 목표를 가지고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학교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