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장급 승진인사 단행
서울시, 국장급 승진인사 단행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9.12.0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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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책ㆍ사업부서 등 성과 창출한 관리자 적극 발탁

[건설이코노미뉴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민선7기 주요 핵심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이끌어 갈 국장급인 3급으로의 승진자 5명을 승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오는 1월 1일자 전보를 시행함으로써 민선7기 핵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태균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환경, 에너지, 도시철도 건설 등 사업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바라지 해오면서 성과를 창출한 지원부서 간부를 균형있게 고려했다”며“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3급 승진예정자 명단

▲언론담당관 정상훈 ▲환경정책과장 이상훈 ▲총무과장 김혜정 ▲녹색에너지과장 권민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계획부장 김진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