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이재림)는 2019 희망·나눔 서울시회 자선 행사를 통해 대표회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기부금 500만원을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이재림 회장, 김홍수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김흥권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해왔던 서울시회 이재림 회장은 “대표회원들이 보내주신 사랑으로 가난과 질병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뜻 깊은 나눔을 전달해 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매년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과 물품기부, 사랑의 김장나눔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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