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2019년 에너지진단 컨퍼런스' 성료
한국에너지공단, '2019년 에너지진단 컨퍼런스' 성료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9.12.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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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진단제도 성과 및 개정 방향·기술 사례 등 정보 교류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에너지공단(김창섭 이사장)은 지난 6일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2019년 에너지진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에너지진단전문기관 대표 및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진단제도 성과 및 추진 방향, 에너지절감 기술 및 사례 등 정책과 기술을 망라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먼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에너지진단제도의 그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에너지진단 운용규정의 개정 계획을 공유했다.

대표적으로 에너지진단 전문 기술인력의 투입요건 강화, 개선명령 요건 조정, 진단면제 대상의 절감성과 기준 설정 등 에너지진단 품질과 진단제도의 실효성 향상하기 위한 사항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발표에서는 에너지진단 결과 도출된 개선안을 실제로 적용해 우수한 에너지 절감 성과를 거둔 (주)SK아이테크놀로지의 '냉열원 계통 최적화', (주)삼남석유화학의 '생산공정 미회수 폐열 이용 스팀 생산'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ORC(유기 랭킨 사이클), ICT기반 시스템 등 최신 기술정보를 소개했다.

또한, 공단은 중소사업장의 열악한 에너지 사용 및 설비 효율관리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중소사업장 에너지진단 분석툴을 개발해 소개했다. 추후 프로그램 및 활용방법에 대한 매뉴얼을 공단 홈페이지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나온 의견을 적극 검토해 지속적으로 에너지진단의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이날 발표된 정책 및 기술 자료는 향후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영로 한국에너지공단 지역협력이사는 청렴과 안전에 대해 강조하고 “에너지진단을 통해 자발적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의지를 지속적으로 고취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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