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진흥원, 충남 서천에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구축
국토진흥원, 충남 서천에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구축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12.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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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보안장비 생산업체 시장진출 촉진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5월부터 시행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의 항공보안장비의 성능인증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내 최초 시험인증센터 구축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국토교통진흥원은 ‘항공보안장비 성능인증제 추진을 위한 시험인증기술 개발’ 과제 지원을 통해 선진국 수준의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기술 개발과 인프라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과제에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을 주관으로 경기대, 대덕대 등 총 4개 수행기관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KTL은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구축을 위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유치기관 공모를 통해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을 최종 선정했다.

서천군은 오는 2023년까지 장항국가산단 내 13,297㎡ 부지에 연면적 3,700㎡ 규모로 연구동, 시험동, 간이저장소 등 총 3개동으로 구성된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손봉수 원장은 “향후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는 그간 시험인증 인프라의 부재로 성능인증 획득에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항공보안장비 생산업체들의 시장진출을 촉진하고 항공보안장비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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