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공로 인정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 성남지사가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 공로로 지난 5일 월드비전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공단 성남지사는 지난 10여년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회적 배려 대상인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도시락 무료배달과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승강기 무상 안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복지관 주방환경 개선사업으로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공단 성남지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철저한 안전검사로 관내 승강기 안전은 물론 사회적 배려시설과 대상자들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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