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건설안전 공익광고 ‘한국광고홍보인협회장상’ 수상
시설안전공단, 건설안전 공익광고 ‘한국광고홍보인협회장상’ 수상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12.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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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하고 설득력 있게 ‘안전’ 메시지 전달” 평가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이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제작한 건설안전홍보 공익 광고로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수여하는 ‘2019 커뮤니케이션대상’(한국광고홍보인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건설안전 캠페인 광고는 커뮤니케이션 대상 심사에서 “어린이 놀이터와 건설현장을 대비시킴으로써 ‘안전’이라는 메시지를 친숙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40초 분량의 건설안전 캠페인 광고는 11월 중순부터 뉴스전문 TV, 6대 도시 지하철, 수도권 광역버스, KTX 및 SRT 객실 모니터,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