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김정호)는 지난 11일 회원사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19년 회원사 업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기술 관련 법령·제도 개선 사항 △건설기술용역 실적관리 및 변경등록 업무 요령 △2020년도 교육훈련 계획 등을 안내하고 업무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건설기술용역 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개정 사항 등 법령·제도 개선 사항을 중심으로 협회 담당자의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내년도 교육과정별 커리큘럼과 함께 건설기술용역 통합관리시스템(CEMS) 시연을 통한 실적관리와 변경등록 요령 안내도 이뤄졌다.
협회 지정희 정책본부장은 “이번 간담회가 회원사와 협회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협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건설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