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임직원 소통의 장 ‘통통통 DAY’ 개최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임직원 소통의 장 ‘통통통 DAY’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0.01.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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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귀 이사장 “어린 자녀 둔 엄마·아빠 ‘탄력·유연근무제’ 시행”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은 지난 9일 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통통 DAY’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업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순귀 이사장은 평사원들 간 대화에서 “올해부터 어린이를 둔 엄마·아빠 직원들을 대상으로 탄력근무 및 유연근무제를 적극 실천해나겠다”고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정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관리원의 미래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고민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임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을 자주 갖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