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와 함께하는 반부패 청렴교육’ 개최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관리원)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관리원은 12일 서울 서초구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간부직, 전국 지역검사소장 등 참석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반부패 청렴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임직원의 청렴 의식 배양 및 청렴 문화 기강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의 반부패 정책 추진 방향 △청렴문화 개선방안 △정책 우수사례를 통한 반부패 행위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한편, 관리원은 주요 시기별 ‘청렴알림이’ 문자발송,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청렴도 수준진단’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윤리·청렴·인권지원팀’을 신설, 부패에 대한 예방·감시 강화로 청렴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순귀 이사장은 “청렴문화 정착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가능하다”며 “공직자로서 청렴문화 확산에 솔선수범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건설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