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5조원 규모 입찰 심사할 '기술심사평가위원' 선정
LH, 5조원 규모 입찰 심사할 '기술심사평가위원' 선정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0.03.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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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전문가 523명 위촉으로 평가 전문성ㆍ공정성 강화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ㆍ사장 변창흠)는 2020년도 공사 및 용역업체 선정심사를 담당할 제12기 LH 기술심사평가위원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LH는 공사 및 용역업체 선정심사를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해 매년 학‧협회 등의 추천을 받은 외부 전문가와 LH 내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을 선정하고 있다.

12기 기술심사평가위원들의 임기는 내년 2월 28일까지이며, 이들은 임기 동안 약 350여건, 5조원 규모의 심사를 맡게 된다.

심사분야별 선정인원은 기술형입찰 68명, 건축설계공모 192명, 건설기술용역(단지) 203명, 건설사업관리 230명, 민간사업자 선정 262명 등 총 955명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523명의 외부전문가를 위촉했다.

특히 이번 평가위원 선정 과정에서 외부위원의 연임을 최소화했으며, 내부위원은 연고나 출신대학을 안배해 공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제12기 LH 기술심사평가위원 명단은 L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LH는 새롭게 선정된 평가위원들을 대상으로 심사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정하고 청렴한 심사를 해줄 것을 당부하기 위한 ‘클린심사 워크숍’을 올해 상반기 중 개최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제12기 기술심사평가위원에는 다수의 검증받은 외부전문가가 위촉됐다"면서 "이를 통해 앞으로 한층 전문성 있고 공정한 심사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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