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센트럴자이’ 분양 규모는?
전남 ’광양센트럴자이’ 분양 규모는?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0.03.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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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전남서 처음으로 자이 아파트 선봬...704가구 공급

 

[건설이코노미뉴스]GS건설이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16일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 들어서는 ‘광양센트럴자이’를 5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양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704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74A㎡ 62가구 △74B㎡ 66가구 △84A㎡ 232가구 △84B㎡ 150가구 △84C㎡ 130가구 △84D㎡ 64가구 등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광양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전남 광양시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청약 접수 요건이 완만하다. 광양시를 비롯해 전남 및 광주 거주자 중 만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특히,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어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중마중앙로 88(중마시장 중마버스터미널 사이)에서 5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광양시 시청로 62(중동 1309-1번지) e편한세상 광양 상업시설 1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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