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코라나19' 위기극복 급여 반납
한국공항공사, '코라나19' 위기극복 급여 반납
  • 권남기 기자
  • 승인 2020.03.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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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와 고통 분담 및 신속한 위기극복 위한 국가적 노력 동참
사장 급여 30%, 임직원 및 자회사 20% 4개월간 반납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가적 고통분담을 위해 사장 과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원, 자회사 사장의 급여를 4개월간 반납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급격한 항공수요 감소로 사상초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와 고통을 분담하고, 신속한 코로나19 위기극복으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국가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작은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