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진흥회 신임회장에 김건호 전 건교부 차관 선출
건설진흥회 신임회장에 김건호 전 건교부 차관 선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0.04.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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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대한건설진흥회는 21일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3대 회장으로 김건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건호 신임회장은 1970년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하고, 건설부 도로국장, 건설부 제2차관보, 건설교통부 건설지원실장, 수송정책실장, 건설교통부 차관과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한편, 대한건설진흥회는 국토교통부에 재직했던 공무원들의 친목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