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5월 분양
금호건설,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5월 분양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0.04.28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강선 여주역세권 교동2지구에 여주 첫 ‘금호어울림’ 브랜드 입성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605가구 공급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투시도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투시도.(자료제공=금호건설)

 

[건설이코노미뉴스 최효연 기자] 금호건설의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가 여주시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금호건설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2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를 5월 분양한다고 최근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 교동2지구에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6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578가구 △98㎡ 22가구 △136㎡ 5가구 등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교동 일대는 여주역세권 개발사업과 맞물려 미니신도시급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특히 교동지구, 교동2지구는 대형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지구 내에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다.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면 1순위에 해당되며 세대당 청약횟수, 재당첨 제한 등이 없다. 또 청약 당첨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단지 옆에 세종초등(병설유치원)·중학교와 반경 1㎞ 내 여주고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과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라며, “이마트 등 주거편의시설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교통·편의·문화·교육을 모두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여주시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236에 마련되며, 사전 홍보관이 여주시 세종로 163에 설치돼 즉시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