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코로나19 극복 현황 점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코로나19 극복 현황 점검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0.05.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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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간부회의 개최...조합원 애로사항 해결방안 모색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기계설비건설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기계설비건설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은 지난 11일 임원과 전국 지점장, 본부 부서장 및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기 영업실적 평가와 코로나 19 상황점검 등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조합원사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자 시행한 융자이율 인하 및 특별융자에 대한 실적평가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조합원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중점적으로 토의했다.

아울러 조합원사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전사적으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조합 추진목표인 ‘자산 1조원, ROA(총자산대비순이익율) 2% 달성’을 위한 수익극대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대체투자 및 신사업개발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新성장 동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개진을 위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기계설비법 시행에 따라 조합도 한 단계 다 도약할 수 있도록 건설환경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들과 영업활동 강화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대외홍보 및 조합원 방문상담 등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이 상생할 수 있도록 영업활동 강화를 위한 안건들도 함께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