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포커스]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모델하우스 오픈
[분양포커스]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모델하우스 오픈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0.05.22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486실 규모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분양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야경 투시도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야경 투시도(자료;현대엔지니어링 제공)

 

[건설이코노미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22일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56, 6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에 총 486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들어선다.

오피스텔 전용면적별로는 ▲37㎡ 19실 ▲38㎡ 38실 ▲53㎡ 76실 ▲56㎡ 19실 ▲ 59㎡ 19실 ▲71㎡ 1실 ▲84㎡ 314실로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교통부터 생활 편의시설까지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들어서는 청량리역 일대는 서울 동북부지역 최고의 교통 요지로 손꼽힌다.

해당 단지는 입주민들을 위한 특화 설계 및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53㎡, 84㎡타입에는 각각 3Bay,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맞통풍이 유리하며 채광 및 환기가 뛰어나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청량리역은 GTX B(2019년 8월 예비타당성 통과), GTX C(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통과) 노선과 더불어 지난해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강북 횡단선(추진중), 면목선(추진중)이 계획돼 있어 향후 총 10개 노선이 지나는 서울 최고의 교통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인프라, 다수의 개발호재 등을 갖춰 많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거기에 힐스테이트 브랜드까지 갖추고 있어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모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