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지역주민과 상생 위한 ‘소통의 장’ 열어
LX, 지역주민과 상생 위한 ‘소통의 장’ 열어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0.05.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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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서 ‘상생발전포럼’ 개최
LX는 지난 25일 본사가 위치한 혁신도시 로컬푸드 2층 세미나실에서 지역주민과 협력기관, 협력기업과 지자체 공무원 등 40명이 참여하는 ‘LX 상생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제공=LX)
LX는 지난 25일 본사가 위치한 혁신도시 로컬푸드 2층 세미나실에서 지역주민과 협력기관, 협력기업과 지자체 공무원 등 40명이 참여하는 ‘LX 상생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제공=LX)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직무대행 최규성)가 지역상생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연다.

LX는 지난 25일 본사가 위치한 혁신도시 로컬푸드 2층 세미나실에서 지역주민과 협력기관, 협력기업과 지자체 공무원 등 40명이 참여하는 ‘LX 상생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권과 윤리경영, 안전과 환경, 일자리 창출과 공정경제, 동반성장 등 사회적 가치와 관련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그룹으로 나눠진 행사 참여자들은 그룹별 아이디어를 도출해 LX측 실무 담당자와 함께 공공기관을 이해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의견을 나누어 실행방안을 모색했다.

최규성 사장 직무대행은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재부 주관 사회적가치기여도조사에서 최상위 점수를 획득하는 등 지난해 대비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