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2년 연속 최우수연구기관 선정
국토연구원, 2년 연속 최우수연구기관 선정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0.05.2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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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획 및 질 관리’ㆍ‘성과확산 및 고객만족도’ 분야 강점 평가

 

[건설이코노미뉴스]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관하는 2019년도 연구기관 평가결과,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기관 평가에서 국토연구원은 ‘연구기획 및 질 관리’, ‘성과확산 및 고객만족도’분야에서 강점을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
연구기획 및 질 관리분야에서는 국정과제 수행 및 국민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구의 질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 및 학습형 연구수행체계를 운영한 점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와 함께 성과확산 및 고객만족도분야에서는 유튜브를 활용한 국토TV 운영 등 온라인 성과확산 체계를 마련하고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국토연구원의 우수 연구보고서로는 권영섭 선임연구위원의 ‘분권형 국정관리 거버넌스 구축방안’,  우수 국가정책 기여 과제로는 차미숙 선임연구위원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Ⅱ)’가 선정됐다.

이어서 열린 2019년도 정부출연연구기관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는 국토연구원 김호정 선임연구위원이 대통령 표창, 이순자 선임연구위원이 국무조정실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