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사람] 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 직원들과 소통 위한 ‘완소장’ 눈길
[e사람] 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 직원들과 소통 위한 ‘완소장’ 눈길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0.06.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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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이사장이 완소장 행사에서 신입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박영수 이사장이 완소장 행사에서 신입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은 지난 1일 입사 2년 미만의 신입 직원들과 ‘완소장’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완벽한 소통의 기관장’을 뜻하는 완소장은, 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이사장과 직원 간 대화의 장이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사장이 소수 직렬 및 직군 직원들의 업무 관련 고충사항 등을 청취하고 공단 현안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박영수 이사장은 “격의 없는 대화로 신입 직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간담회 등을 통해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국토안전관리원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말 국토안전관리원으로의 새출범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