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대학, 3년 연속 수시모집 ‘성공’
한국승강기대학, 3년 연속 수시모집 ‘성공’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1.11.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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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100명 증원에도 불구, 경쟁률 3.5:1 기록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승강기 산업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한국승강기대학(총장 박영규)은 201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결과, 전체 경쟁률이 3.5:1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승강기대학에 따르면, 2012학년도 수시모집 비중이 지난해의 70%에서 95%로 대폭 늘어난데다, 총 정원도 220명에서 320명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승강기 특성화 대학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5개 학과에 320명 정원을 모집하는 승강기대학은 이번 수시모집에서 정원의 95%인 310명(정원내)을 모집했다.

수시모집 마감 결과, 정원 내 전형에서 총 1082건의 원서가 접수돼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정원 외 전형에서도 59명이 지원해 2012년 입학생은 최소 350명을 넘어설 것으로 대학측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3년 연속 등록률 100%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승강기대학은 또 지난 2년동안 지원학생을 분석한 결과, 거창군이나 경남 출신보다 수도권 등 전국 각지 출신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올해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승강기대학 관계자는 “경남 출신 입학생들의 비중이 지난해 33%에서 올해 20%로 감소한 반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출신의 비중이 21%에서 39%로 증가했다”며 “승강기대학이 특성화를 기반으로 전국대학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같이 승강기대학이 수험생들의 관심을 끈 이유는 올해 졸업하는 졸업예정자의 67%가 이미 취업 확정됐으며, 그 중 절반 가량이 대기업, 공기업 등에 취업하는 등 양질의 취업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대학은 분석했다.

한편, 승강기대학은 다른 대학과는 달리 2차 수시모집이 없으며, 오는 12월 28일부터 남은 정원에 대한 정시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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