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하나자산신탁과 시공을 맡은 창성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1번지(삼송지구 5-2블록)에 공급하는 섹션오피스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의 분양 홍보관을 오는 1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9층 오피스 640호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진다.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는 3호선 원흥역과 불과 약 16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시설로 지하철 이용시 CBD권역으로 빠른 접근이 가능해 우수한 도심 접근성을 자랑한다.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는 삼송지구 내 최초로 업무시설을 주용도로 구성돼 공급되는 섹션오피스로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업무시설의 입주 업종 제한이 비교적 자유로우며 주택과 달리 청약의 제한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주택과 달리 대출에 대한 규제가 적고, 오피스텔이나 주택상품과 비교시 각종 세금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는 입주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각종 설계도 대거 적용할 예정이다.

먼저 일부 높은 천정고를 계획해 쾌적한 업무공간을 확보하고, 지상2층에 라운지, 회의실, 유튜브 촬영스튜디오 등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시설로 구성된 오피스 전용 커뮤니티센터가 위치한다. 특히 커뮤니티센터 전면에 에스컬레이터를 배치해 이용자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 분양 홍보관은 3호선 백석역 3번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박기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