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 경기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정훈)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승강기 안전과 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7일 관내 승강기 설치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승강기 설치업체 대표, 설치공사 현장PM, 공단 지사장, 공단본부 안전인증실, 검사운영실 실무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검사현장의 반복적인 부적합 사항 공유 ▲설치업체 대표(PM) 및 작업자‧공단 검사자 소통강화 ▲설치검사 적기 대응 및 희망일 준수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공단 박정훈 경기강원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승강기 설치업체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갖게 됐다”며 “이번에 논의된 방안을 토대로 업체들의 애로사항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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