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지역상생·국민체감 공공서비스 적극 추진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지역상생·국민체감 공공서비스 적극 추진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0.08.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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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혁신 및 사회적가치 성과보고회‘ 개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간부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혁신 및 사회적가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간부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혁신 및 사회적가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사진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이 지역경제 상생, 국민체감 공공서비스 등 50여개 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관리원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간부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혁신 및 사회적가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추진상황 점검과 대책마련 등 종합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관리원은 올 초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혁신과제 20개, 사회적가치과제 32개를 선정·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주요 과제로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공공구매T/F 운영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검사필증제 도입 ▲국민참여와 안전을 위한 건설기계안전TV 개국 ▲건설기계 미세먼지 점검단 운영 ▲타워크레인 일상점검 생활화 등 지역상생·국민체감 공공서비스가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순귀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과제 추진에 어려운 점이 많았을 것”이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점은 다시 한 번 점검해 최종 성과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